콜린퍼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씨네 영화리뷰 <맘마미아2> 다채로운 색감의 영상미와 싱그러운 음악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세로토닌! 선상에서. 언제든 음악만 흐르면, 당신은 탬버린비트에 취하는 17세 댄싱퀸. 도나의 어린시절. 당연히 예뻤을거라고. 실제로 더 아름다운 로맨스가. (릴리제임스, 메릴스트립 만큼이나 도나스러운) 다시 뭉친 배우들. 10년만에 재회, 변함없는 모습으로. 싱크로율 100% 젊은 배우들은 대체 어디서. (킹스맨이 되어 돌아온 해리아빠의 꽃중년 심쿵미) 다채로운 색감. 화면 뒤에 숨은 소품 하나하나부터 호텔 벨라 도나와 그리스의 칼로카이리섬 전체가 마치 샤갈의 그림처럼 세련되고 아름다운 색채미를. 영상의 컬러 코디네이션만으로 눈이 즐거워 세로토닌이 뿜뿜. 뮤지컬과 전작 맘마미아. 시나리오가 엄청나게 정교한것은 아니지만. 과거와 현재의 오버랩 장.. 이전 1 다음